2016년 10월 9일 연중 29주일 감사성찬례 안내 (떼제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준비찬양 떼제 32 내 맘속을
시편 119편 / 응송 43 주님의 자비를 (시작과 마칠 때 두 번 반복)
97 당신의 법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자나깨나 나는 그 말씀을 되새깁니다.
98 계명을 주심으로 당신은 내 것이 되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나를 만드십니다.
99 당신의 언약을 되새기어서 나의 모든 스승보다도 더 현명해지리이다.
100 당신의 법령들을 내가 지키어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와지리이다.
101 당신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온갖 나쁜 길에서 발길을 돌리리이다.
102 당신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오니 당신의 결정을 거역하지 않으리이다.
103 당신의 약속은 말부터가 혀에 달아 내 입에는 꿀보다도 더 답니다.
104 당신의 법령들을 깨우쳐 슬기를 얻었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역겨워합니다
빛의 노래 떼제 9 주님은 빛이시니
1독서 디모 3:14-4:5
4: 14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그 진리를 지켜 나가시오. 그대는 어떤 사람들에게서 그 진리를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도 기억하다시피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익혀왔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16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입니다. 17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5:1 나는 하느님 앞에서 그리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것과 군림하실 것을 믿고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2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고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훈계하고 격려하시오. 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듣기 싫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 그들은 자기네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마음에 맞는 교사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4 그리고 진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꾸며낸 이야기에 마음을 팔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내며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여 그대의 사명을 완수하시오.
침묵
찬양 새떼제 98 주님 내 맘에
2독서 루가 18:1-8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침묵
찬양 떼제 52 오 주여
중보기도 / 기도응송 떼제 71페이지 키리에 13번
- 창조자이시며 주원자이신 하느님, 당신은 온 세상의 평화의 샘이시니 오늘도 우리의 생명이 되어 주소서
- 모든 인간의 하느님, 당신은 남들과 나누며 살도록 우리를 부르시니 우리를 주님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소서
- 우리의 목자이신 그리스도여, 당신은 길 잃은 이들을 찾으러 오시오니 그들이 주님을 통해 희망을 찾게 하소서
- 그리스도여, 병들고 고통받거나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그들과 함께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소서
- 그리스도여,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소서
- 위로자 성령이 우리 안에 희망과 기쁨을 마련해 주시니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 주소서
- 위로자이신 성령이여, 우리 안에 용서하는 사랑을 일깨워 주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본기도
주 하느님, 주께서 믿는 사람들을 언제나 보살피시고 지켜주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을 섬기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주께서는 모든 좋은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나이다. 비오니, 주님의 교회를 돌아보시고, 이 교구의 주교를 선출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인도하시어, 주님의 백성을 돌보며 진리를 선포하고,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헌신할 충실한 목자를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본기도 후 찬양 떼제 51 주여 비오니
평화의 인사/ 봉헌 떼제 15 평화를 주소서
성찬 성찬을 하는 동안 새 떼제 118번 이 빵을 먹으라
마침찬양 새떼제 113 주님 너를 고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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