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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6. 02:21 - artibass

감사성찬례 일러두기


감사 성찬례

1. 감사성찬례의 주집전은 주교와 사제가 한다.
2. 주집전자는 감사성찬례의 모든 순서를 주관하되 사죄문, 인사, 본기도, 평화의 인사, 성찬기도, 성체분배, 축복기도는 반드시 해야 한다. 주교가 참석하면 사죄문, 축복기도를 한다.
3. 부제가 있으면 죄의고백을 인도하고 복음을 읽고,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대도)를 인도하고 성찬준비와 파견사를 할 수 있다.
4. 부제가 없고 다른 사제가 있으면, 그 사제는 부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5. 평신자는 복음 이외의 성서를 읽고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를 인도할 수 있다.
6. 사제가 없을 경우, 부제는 모든 순서를 인도하되 다음의 규정을 다른다. 사죄문을 생략하고 측복문을 은혜의 기도로 바꾸어 한다. 봉헌준비 후에 축성된 성사를 제대에 모시고 주의 기도로부터 시작하여 성체나눔사를 생략하고 이후의 모든 순서를 진행한다.
7. 주집전자는 처음부터 제단 중앙에서 회중을 향하여 예식을 집전하는 것이 원칙이나 봉헌준비 전까지의 순서는 적당한 위치에서 인도할 수도 있다.
8. 구약성서와 서신과 복음은 반드시 회중을 향해서 읽는다.
9. 주집전자는 원칙적으로 장백의 위에 제의를 입어야 하나, 장백의 위에 영대만을 띠고 집전할 수도 있다. 특별한 경우 캐석과 중백의 위에 영대를 띠고 집전하는 것도 허락된다.
10. 자세는 예배 장소와 교회의 전통을 따라 적절하게 정할 수 있으나 통상 아래의 지침을 표준으로 한다. 개회예식과 본기도, 복음환호송과 복음낭독 그리고 신경에서 평화의 인사, 성찬기도와 주의 기도, 영성체후 기도와 파견예식은 선다. 그러나 죄의 고백이나 대연도, 십계명 그리고 성찬기도와 주의기도, 영성체시에는 무릎을 꿇을 수도 있다. 봉헌과 영성체성가를 제외하고 성가는 서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1. 성체가 부족할 경우는 성찬기도 축성문(✛표시가 있는 문장)을 반복하므로써 부족한 성체를 축성한다. 그러나 이러한 추가 축성 방법은 성찬례 밖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2. 성찬례 후에 남은 성체는 예식진행에 참여한 이들이 성찬례 중 혹은 후에 다 영한다. 다만 질병으로 성찬례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를 위해서나, 사제가 없는 곳에서의 영성체예배를 위해서 성막에 보존할 수 있다.
13. 세례받은 모든 신자는 성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세례자는 교리학습을 받을 수 있는 년령이 되면 교리학습 후 첫 영성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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